반년전쯤에 모르는 사람소개로 캄보디아
왔다가 못빠져나오네요..ㅎㅎㅎ

거기다 하는일도 불법쪽에 일이라 내키지않으면
회사에서 막 사람을 짜르고
그렇게 짤리고나니 월급도 못받고 있네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나갈려는데..
회사에서는 보내주긴 보내주는데
먼저 퇴사처리를 하는바람에
기존에 연락처는 연락처대로 싹다 지워놓고
그래서 지금은 연락할방법도 없네요
워낙 불법쪽에 일이라 회사에서는 어디 고발할가봐
그래는지
이런 방법을 씁데다 .
그래갖고 지금은 회사에서는 비행기표를 끊으면
확인하고 내보내준다고 함다

원래 여기 더남아서 비행기표 끊을 돈만 벌려고햿는데
느낌상 여태까지 옆에서 도와줘도 그냥
이용만 당하고 돈을 한푼도 못받을거 같아서
포기하고 잇네요

그런데 내가 배운게 다 땐노쪽에 일임다..
사회생활 제대로 못배워서
계속 이런쪽에 일만하다보니 이제서야
후회가 되긴되네요... ㅎㅎㅎ
중국에 내려가봣자
내같은 사람을 받아줄지 고민이고
내같은 사람이 뭘 어떻게 해야 적성에 맞는일을 하면서
살았음 좋을지 모르겠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